처음, 웹 2.0이 만들어낸 우리 시대의 키워드 ?!
중간,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웹 2.0 ?!
마지막, 블로그로 시대를 역전하는 법, 비공개 노트 ?!
# 처음, 웹 2.0이 만들어낸 우리의 시대 키워드 ?!
허접하죠? 2006년 YOU TUBE(유튜브)에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던 동영상입니다.
다시 봐도 왜 그런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아래 동영상까지 마저 보시고, 이야기해요.
이 동영상은 탄생 배경 부터가 재미있습니다. 학교에서 혼자서 장난 삼아 찍은 동영상을 다른 친구가 몰래 P2P 사이트에 올려서 급속도로 퍼지게 됩니다. 이 친구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만들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이 원본 동영상을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게 됩니다. 웹 2.0 시대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군가 열린 공간에 참여를 하고, 함께 자료를 공유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만 가능한 일로 보여지는대요.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의 문화가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그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똑같은 사람이 누비는 공간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겠죠? ^^! 우리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웹 2.0의 위력을 한 번 살펴봐요~
# 중간,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웹 2.0 ?!
미국의 대 이라크전이 한창일 때, 우리는 '살람 팍스'라는 정체 불명의 인물이 전하는 전장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종군기자도 군인도 아닌 이라크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가 '일기'를 써내려가던 블로그는 접속 폭주로 인해 마비가 될 정도였고, 이라크판 '안네의 일기'로 불릴 정도였다. 이 책은 그 중 2002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린 글들 중 일부를 뽑은 것이다. 악의 축이니, 테러리즘의 온상이니 하는 정치적 수사들을 걷어내고 살펴보면 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음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YES 24)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모여서 시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촛불시위의 장면이다. 시민운동의 달라진 모습은 웹 2.0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참여
-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 남녀노소 구별없이 모두 동등하게 참여
- 느슨하지만 강력한 유대 형성(네트워크)
개방
- 주도적인 기관이 없는 자율적인 시위
- 인터넷 생방송, 사진 전문 기자단(블로그)
- 다양한 정보 이용, 효과적인 시위 진행
공유
-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과 평가
- 중요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동의
-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 형성
마지막, 블로그로 시대를 역전하는 법, 비공개 노트 ?! (나의 이야기, 나의 노트)
블로거를 취미로 하는 분이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블로그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웹 3.0의 시대의 도래를 맞이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 웹 3.0의 문화가 만들어질지는 바로 정보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달려있는 것 같다.
블로거들이 거리로 나오면 시민이 되고, 시민이 블로그를 하면 블로거가 된다. 블로그의 흐름은 시민들의 의식의 흐름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는 블로그의 포스트가 된다. 세상과 한 판 붙는 도구로 블로그! 좋다. ^^! 인터넷 공간안에서 모험적인 도전으로 시민 사회의 새로운 장을 열어보자! 연습이 곧 실전이고 실전이 곧 연습이 될 수 있도록 ~ 우리의 블로그도 그렇게 사용해보자 ~
- 이 부분은 민경배 교수님과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
# 덧붙이는 이야기
국제개발에서도 IT 분야는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분야이다. IT의 보급과 전달은 단순히 기술이전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인터넷이 들어오기 전과 후의 사회가 다르고, 블로그의 유무에 따라 사회가 다른 것처럼 수혜국들에게 인터넷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프라 구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몇몇 나라들의 지도층 부패문제가 심각하다. 부패문제를 타도하기 위한 도구로서 인터넷이 사용된다면 멋지지 않을까? 기술전파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문화까지도 우리는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민경배 교수님은 사회학자로서 Web 2.0 (웹 2.0)과 그로 인한 온, 오프라인의 사회적 변화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들으면서 신기할 정도로 웹 2.0으로 인해 사회가 변하고 있었고, 사람들도 달라지고 있었다. 웹2.0 기반의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느낌이었다. 이것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블로시스30 사이트에 후기를 올려주셨다. 자세한 강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내가 느낀 것들을 발칙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 번 풀어보려고 했다. 포스트 제목도 조금은 선동적인 제목('블로그로 시대를 역전하자!')으로 정해봤다. 우리 사회에는 현재 수많은 블로거들이 있고, 그만큼 블로그의 활용 목적도 천차만별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파급력도 굉장했다.
블로그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문화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원하든 원치않든 블로거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앞으로 그 영향력은 점차 커질 것 같다.(블로거뿐만 아니라 네티즌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지켜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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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undang 2009/11/25 09:29
위에 동영상은 어딘가에서 소개로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충성된밀알 2009/11/25 22:03
^^ 도서출판 예문당 블로그도 잘 봤습니다. ~ 오픈 캐스트와 블로그를 통해서 독자들과 소통을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 예문당은 어린이들 책으로 유명하죠?? ~ 앞으로 좋은 책도 많이 소개해주시고, 연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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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률 2009/11/26 00:32
28일 아이폰이 출시된다고 하는 데, 정말 기대됩니다. 트위터와의 연동으로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고, 나아가 트위터를 사용하는 블로거 간의 소통 강화도 이루어지겠죠. 웹 2.0 시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비영리재단에서 주최한 비슷한 컨퍼런스가 있었는 데, 관심있으시면 이것도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lovesera.com/tt/463
제 블로그가 아니라 트랙백은 못하고 이렇게 주소만 적네요^^;-
충성된밀알 2009/11/26 10:5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종률씨가 IT쪽에 관심이 많이 있으신거 같아요~ 저는 아직 생초보라... 배워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 컨퍼런스 블로그 들어가 봤는데,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가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IT강국은 그냥 되는 게 아닌것 같아요 ~ 블로깅 하면서 누리는 즐거움은 이런 만남과 네트워크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앞으로 자주 교류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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